FAQs

고등학교 과정관련 >>

Q: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명문 대학으로 진학하기 위해서는 중점과목들을 년씩 이수해야 하나요?
A: 학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으나, 가장 이상적으로는 영어  4년, 수학 4년, 과학(Biology, Chemistry, Physics 및 이중 한 과목에서 advanced course 이수)  4년, 역사(American/European History 포함) 3년, 외국어 4년을 이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Q: Advanced, accelerated, 혹은 honors 코스를 듣는 것이 진학에 도움이 되나요?
A: 네, 위와 같은 코스에 대한 제공 유무는 학교별로 차이가 있겠으나, 중요한 것은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과목들 중 가장 높은 수준의 과목을 듣는 것이 명문대 진학에 매우 중요합니다.

Q: 명문대 입학허가를 받기 위한 GPA학교 랭크는 어느 정도인가요?
A: 각 고등학교마다 학생 규모, 프로그램 등의 차이가 있고 등수를 매기는 기준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GPA를 어느 정도 받아야 한다는 조항을 가진 대학은 없으나, 명문대에서 입학 허가를 받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교에서 상위 10-15%에 랭크된 학생들입니다.

Q: 명문대학들에서는 고등학교에 대한 순위를 정하나요?
A: 아니요, 각 학교별로 강한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순위를 따로 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보다는, 학생이 어느 고등학교를 다니던 간에 그 학교에서 제공하는 자원(리소스)들을 얼마나 잘 활용했는가를 가장 중요시합니다.

Q:  AP나 IB 등은 대학 입학을 위한 필수시험이 아닌데도 중요하나요?
A: 네, 실제로 이 시험의 결과는 입학사정관들에게 있어서 학생의 아카데믹 흥미도나 강점을 파악하기 위한 좋은 자료로 쓰입니다. 한 예로, 하버드에서 입학 허가를 받은 100명의 학생을 분석해 보았을 때, 평균 AP 과목이 5개 이상으로 점수가 대부분 5점 만점을 받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Q: 사립학교를 다닌 것과 공립학교를 다닌 것이 입학 결정에 차이가 있나요?
A: 아니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느 학교를 다녔던 간에 그 학교에서 제공하는 리소스들을 얼마나 잘 활용했느냐이지 어느 학교를 다녔냐가 아닙니다.

표준 능력 평가 시험 >>

Q: 아이비리그 명문대에서 필요로하는 표준 능력 평가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학교별로 차이가 있으나, 보통 SAT I혹은 ACT, SAT II 2-3과목을 요구합니다.

Q: 명문대에서 요구하는SAT I, ACT, 그리고 SAT II최소 점수는 어느 정도인가요?
A: 학교별로 차이가 있으나, SAT I각 섹션별, 그리고 SAT II의 점수가 대략적으로600에서 800점 사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Q: SAT II 중에서 명문대에 입학하기 위해 봐야 하는 과목들이 있나요?
A: 지원하는 단과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겠으나, 보통 수학  1과목과, 과학(이과) 혹은 역사(문과) 1과목을 기본으로 보게 되며, 그외에 외국어(모국어 제외) 1과목을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SAT II 2과목을 요구하지만, 그 이상의 과목에 대한 성적 제출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Q: SAT 시험은 정도 응시하는 것이 좋습니까?
A:  보통 2번까지 응시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고, 가능하다면 3번 이상은 치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동안 응시한 시험을 모두 제출해야 하는 대학이 많으므로 응시 회수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성적 이외의 지원 자료 관련 >>

Q: 추천서는 어떤 선생님께 부탁드리는 것이 좋은가요?
A: 학생에 대해서 가장 잘 알고, 학생을 가르쳐봤던 경험이 있는 11학년 혹은 12학년 교과목 선생님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Q: 추가 추천서를 보내는 것이 좋은가요?
A: 비록 추가 추천서를 받지 않는 대학들도 일부 있으나, 대부분의 대학들이 학과목 선생님(보통 2명)께 받은 추천서 이외에, 학교 밖의 인물 중 학생을 잘 아는 분의 추천서 하나 정도를 추가로 보내는 것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Q: 지원 에세이는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은가요?
A:  에세이는 지원자의 경험을 얼마나 솔직하게 표현했는가를 판단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여 에세이 교정 전문 선생님들과 오랜 기간 작업을 하기 보다는, 학생다운 모습을 가장 진솔하게 표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에세이는 학생이 지원하는 학교와 학생 본인의 성향이 얼마나 잘 조화되는지 여부를 파악하는 요소이기도 함으로, 학교 방문, 재학생 또는 졸업생과의 만남, 학교 책자나 웹싸이트를 통한 리서치 등의 방법을 통해서 자신과 지원하는 대학의 성향이 맞다는 것을 적절히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인터뷰는 하는 것이 좋은가요?
A: 대부분의 아이비리그 및 명문 대학들이 원서를 낸 지원자들에 한해 얼럼나이 인터뷰(Alumni Interview)를 제공합니다. 인터뷰 오퍼가 들어왔을 경우에는 당연히 응하는 것이 좋으며, U. Chicago, Carnegie Mellon, Johns Hopkins, Williams, Wellesley 등 원서 지원 이전에도 인터뷰를 제공하는 학교에 지원할 의사가 있는 학생은 여름방학 등을 이용하여 학교를 찾아가 인터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칼리지 투어를 해야 하나요?
A: 대학투어가 의무사항은 아니나, 이를 통해 학생 본인이 그 학교에 대한 지식과 그림을 보다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다는 점에서 학교 방문은 분명히 중요합니다. 또한 명문 대학만 선호하지 말고, 가능하면 많은 대학을 방문해보는 것이 보다 구체적인 대학 준비 과정이 될 것입니다.

Q: 예체능 관련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하나요?
A: 다년간 음악, 미술 등에서실력을 쌓아 일정한 수준 이상의 레벨이 되면 포트폴리오는 입학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단지 오랫동안 배워왔기 때문에 제출한다면 입학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적어도 주(state), 국가(nation) 대표급 이상의 경험이나 다양한 입상 경력, 유명 썸머 참여 경험 등이 있는 경우에만 추천서, 이력서와 더불어 제출하기를 권장합니다.

원서 지원 절차 관련 >>

Q: 명문대에서 입학 결정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A: 물론 성적도 매우 중요하겠으나, 그 이외에도 봉사활동, 리더쉽 및 뛰어난 과외 활동, 일한 경험 등도 입학 결정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또한 카운슬러와 교과목 선생님들의 추천서를 통해 학생의 장점, 성격 등을 파악하는 것 역시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Q: 과외활동이 입학 결정에 얼마나 중요한가요?
A: 명문대 입학의 지원자들이 날로 증가하면서, 각 대학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well-rounded student, 즉 다방면에 소질이 있는 모든 것을 두루 갖춘 학생들을 선발하고자 합니다. 그렇기에, 어느 한 분야에서 뛰어난 소질 및 경력을 가지고 있다면 입학 결정에 분명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예체능 뿐만 아니라 리더쉽, 봉사활동 등도 포함됩니다.

Q: 원서를 제출하면 어떻게 평가하나요?
A: 학교별로 차이가 있으나, 보통 1차 심사에서 어드미션 커미티 멤버 두 명 이상이 원서를 읽게 되고, 그 후 2차 및 3차 심사/커미티 회의 등을 통해 합격 및 불합격의 결정을 내립니다.

Q: 부모나 친척이 지원 대학 출신인 경우, 대학 결정에 도움을 주나요?
A: 부모의 지원 대학 출신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원서는 똑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그러나 실력이 비슷한 지원자들 그룹에서는, 부모가 그 대학 출신인 경우, 원서가 다시 한번 신중하게 고려될 수는 있습니다.

Q: 원서 작업은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A: 각 대학마다 필요한 사항들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11학년 봄학기를 마친 후 여름방학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대학 공통 원서(Common Application)이 나오는 시기는 8월 1일입니다.

Q: 대학 입학 후, 반드시 원서에 기재한 학과를 전공으로 선택해야 하나요?
A: 아니요, 대부분의 대학이 관심 전공분야를 원서에 기재하도록 하지만, 이는 지원자가 원하는 분야에서 공부할 준비가 얼마나 되었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참고자료로 사용될 뿐, 입학 후 꼭 그 분야에서 공부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Q: 원서 제출이 끝이 났는데도 12학년 성적이 중요하나요?
A: 12학년 첫학기의 성적은 학교 카운슬러를 통해 각 지원 학교에 보내어지므로, 지속적으로 좋은 학점을 유지하고 높은 레벨의 과목들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입학 허가를 받았다 할지라도, 만약 final grades가 입학 결정 당시보다 현저하게 낮을 경우 입학이 취소될 수 있으므로, 졸업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Q: 합격을 받고 1후에 대학을 시작해도(defer) 되나요?
A: 네,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대부분의 대학들에서 합격생들이 1년간 defer 하는 것을 전혀 문제 삼지 않습니다. 이 옵션을 선택한 학생들의 경우, 대학을 다니기에 앞서 제 3국으로의 여행, 인턴쉽 등 자기수양 및 성찰 과정을 가진 후에 대학 생활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