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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칼럼

섬머는 대학 입학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물론, 섬머프로그램 참여 자체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기간을 얼마나 효율적인 자기 개발의 시간으로 활용하였는지 여부가 실질적인 관건이 되겠다. 여름 방학 기간 동안 많은 프로그램들이 여러 기관에서 제공되고 있어 어떤 섬머가 우리 아이들에게 효율적인지를 파악하기는 그리 쉽지가 않다. 그리고 섬머는 학생들 개개인의 성향과 학교에 따라 각기 다른 선택이 이루어져야 한다. 일반적인 한국 학부모님과 학생들의 섬머 선택의 경향을 살펴보면, 우선 유명하고 대학입학에 유리해 보이는 특정 프로그램들을 고집하고, 또한 가능한 단기간내에 마무리할 있는 캠프들을 선호한다. 궁극적인 이유로는 한국에서 내년도 학과 코스 선행 학습과 SAT1,2, 그리고 AP준비를 위함일 것이다. 정확히 언급하자면 섬머는 개인적 스펙 쌓기의 일환으로 보내지 원한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섬머가 대학에 입학에 중요한 요소 인지를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섬머 프로그램 참여의 필요성]

 

첫째, 균형(balance)한가한 시간(downtime)필요하다.

일반적으로 학기 , 학교 아카데믹 스케줄과 교외 활동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야하는 학생들은 자신에 대한 즐거움은 단지 학교 내에서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학교 생활의 틀에서 벗어나 자신들만의 행복을 추구할 있는 중요한 시간이다.

 

둘째, 탐험(exploration)모험(adventure)위해 필요하다.

섬머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학습한 내용을 실질적으로 체험할 있는 최고의 기회이자, 보다 새로운 영역에 대한 본인들의 흥미와 커리어 개발에 대한 도전의 기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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