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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칼럼

미국 대학 입시 제도가 매년 큰틀의 변화는 없지만 기술적, 정책적인 변화가 학교별로 조금씩 있기 때문에 관심있는 학교들의 입시 정책 변화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올해는 미국 대학 공통 원서(Common Application)에 문제가 많이 발생하여 다수의 대학들이 조기지원(ED/EA)신청 마감일을 연장하는 사태가 벌어 졌다. 원서에 커다란 변화는 없었고 단지 에세이 질문에 약간의 변화만 있었다. 내년도 공통 원서에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에 올해 원서에 너무 의존해서는 안될 것이다.  큰틀의 변화보다는 기술적인 요소와 몇가지 질문에 변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11학년 학생들이 12월 부터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해 보기로 하자. 12월은 11학년 학생들이 처음으로 SAT 1 시험에 응시하는 중요한 시점이고 동시에 섬머 프로그램 계획과 칼리지 플랜을 구상해야 하는 시기이다. 물론 각종 경시대회 준비및 참여가 필요하고 AP시험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하는달이기도하다. 또한 칼리지에 대한 계획을 부모님과 충분히 상의 해서 필요하다면 독립적인 컨설턴트의 도움 여부도 결정해야한다. 대학 컨설턴트 선정시 주의해야 할사항은 단지 원서만 대필 해주는지, 아니면 정확한 대학 정보와 컨설팅 경험, 대학진학에 관한 정확한 로드맵을 가지고 있는지 등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꼼꼼히 확인하여 결정해야한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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