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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칼럼

지속적인 경기침체,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오바마의 당선, 허리케인 샌디(Sandy), 미국 대학들의 중국 친화 정책으로 인한 중국 유학생 증가, 캘리포니아 침체로 인한 캘리포니아 출신 지원자 증가 다양한 요소가 입학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매김한 해였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요인들은 미국 많은 학생들이 정규지원보다 조기지원을 선호하며 지난 년간 조기지원자들이 꾸준히 상승 했고, 준비된 우수한 학생들의 증가, 많은 사설 학원 증가와 인터넷 통신 기술 발전으로 인해 용이하게 SAT AP 성적 향상, 도전적인 과목선정, 그리고 많은 다양한 리소스를 통한 깊고 다양한 경험을 지원자가 많아 대학마다 우수한 지원자들이 넘쳐나고 있다. 이런 점들은 대학 입학 담당자들이 특정 기준을 가지고 뽑는다기 보다는 우선 학교에 필요한 학생들을 선별하여 뽑고 지원자들을 비교해서 뽑는 형태로 바뀌기 시작 했다고 한다. 이런 변화는 대학 입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이 선배들보다 훨씬 많이 준비해야 하고 뛰어나야 한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올해의 경우는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해 어떤 학생들을 뽑을지 고민을 했다고 한다. 우수한 지원자의 증가는 자신의 성적 보다 무리하게 지원한 학생들이 쉽게 거절 수가 있어, 12학년 성적이 향상됐는데도 불구하고 정규지원 자체가 불가능하게 되어 자신의 번째 선택 학교 지원 기회를 놓칠 수가 있다. 일반적으로 조기지원 유리한 경우는 모든 점에서 균형과 명확히 지원할 학교가 정해진 경우, 학교성적과 SAT 성적은 좋으나 특정 재능이 없는 경우, 학교성적이 향상되고 있고 SAT 성적이 우수한 경우, 반대로 학교성적은 우수하나 SAT 성적이 낮은 경우에 조기 지원하면 유리하다. 물론 어떤 학교를 지원하느냐가 관건이기는 하지만 유리했던 것은 사실이다. 최근 동안 이런 경향이 무시되고 예상할 없을 정도의 입학 결과가 나와 많은 당혹감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가장 확실한 것은 얼마나 주변 환경에서 최선을 다했는지가 중요한 요소이다.

 

대학별 조기지원 결과를 살펴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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