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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칼럼

(펜실베니아 대학교:유펜)

유펜 입학처장인 에릭 퍼다(Eric Furda) 의하면 경기침체로 인한 불확실성과 거주지 이동 등의 요인으로 올해 조기지원자가 감소 거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실제로 지난해 비해 5.6% 증가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사실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입학 마감일을 5일간이나 연장하여 많은 지원자를 확보 있었다. 실제 입학 마감일인 11 1 까지 지원자는 2,968 이었고 이후 2,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4,780명이나 지원하는 조기지원자 학교 신기록을 수립하였다.

 

유펜은 2006-2009년까지 지원자가 4,000명을 넘지 못했지만 2010 이후 4,000명이 넘어 아마도 내년은 5,000명이 넘을 거라 예측 하기도 한다올해 4,780 명이 지원하여 1,196명이 입학허가, 1,000명이 정규과정으로 이월(defer), 그리고 2,420명이 입학 거절되었다. 다른 아이비리그와 달리 입학 거절이 가장 많고 아무리 우수한 성적을 갖추고 있다고 할지라도 학교와 성향과 맞지 않는다면 가차 없이 입학 거절을 하는 학교로 유명하다. 올해 조기와 정규 통틀어 2,420명의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미 50%정도의 학생이 조기에 입학 허가되어 정규지원시 그야말로 경쟁이 심한 학교 하나가 것이다.

 

올해 특히 벤자민 프랭클린의 인용구와 관련된 에세이가 새롭게 선보여 많은 학생들이 에세이와 관련된 의미와 자신들의 경험을 대입하는데 어려움이 많아 원서 마감일 연장은 여러모로 학생들이 에세이를 마무리 있는 충분한 시간이 되었고 원서를 다시 한번 리뷰 있는 충분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유펜은 많은 조인트 프로그램과 와튼 경영대학 프로그램으로 유펜지원자들 대부분이 열렬한 유펜의 팬들이다. 유펜은 실용적인 경험, 공동체 공헌자, 강한 리더십, 그리고 우수한 학교 성적과 SAT 1,2 성적을 많이 보는 학교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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