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프린스턴이 조기 입학제도 폐지와 허용을 반복하는 동안 예일은 미국에서 가장 입학이 까다로운 대학교로 바뀌었다. 최근
하버드에서 입학허가를 받았으나 예일에서는 대기자 또는 거절된 사례가 한국 학생들에게 많았다. 예일의 주거용 컬리지 시스템은 학생들 개개인에게 보이지 않게 특별재능을 요구하고 강한 리더쉽과 우수한 학교 성적을 유독 많이 요구하는 학교로 바뀌고 있다. 보통 상위 10%가
입학에 중요한 요소라면 예일은 상위 5%정도가 되어야 다음 단계를 이야기 할 수가 있다. 올해
역시
입학률에서 대학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총 28,975명이
지원하여 1,973명, 즉 6.8%만 입학이 허가 되었으며 올해는 총 29,610명이
지원하여 1,991명, 약 6.72%만 입학이 허가 되었다. 올해
최종
예상
인원은 1,350명으로 몇 명 정도가 대기자 명단(1,001명)에서 풀릴지 예상하기 힘든 해이다. 예일
역시
너무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한 해로 지원자중 90%정도가 입학허가를 주어도 별문제가 없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