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대학교: Columbia
University)
콜롬비아대학교 입학처장인 제시카 마리나시오(Jessica Marinaccio)에
따르면 " 올해 입학 허가된 학생들은 콜롬비아의 기본 성향에 가장 적합한 학생들, 즉
지역적, 글로벌 문제에 깊게 관여했고, 많은
학생구성원들에게 특별한 관점을 첨가할 수 있는 열정과 지적인 탐구 능력이 있는 학생들이다."라고
언급하였다. 콜롬비아 칼리지와 엔지니어링 대학 입학률은 6.89%로
지난해 보다 더 떨어진 수치로 올해 총 33,531명이
지원하여 2,311명이 입학허가 되었다. 이는
지난해보다 지원자수가 5%가
상승한 것으로 갈수록 입학하기 어려운 대학이 되어가고 있다. 최근 콜롬비아 공대가 입학이 상대적으로 콜롬비아 칼리지보다 쉽다고 생각해 전공과 관계없이 공대지원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여학생들의 지원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모두가 잘 알고 있겠지만 콜롬비아의 경우 공대에서 콜롬비아 칼리지로 전공 변경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입학이 상대적으로 싶다고 전공과 관련 없는 과를 지원하여 4년의
시간을 허비하는 우둔한 판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