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트머스 칼리지: Dartmouth
College) 아비리그 대학들 중 유일하게
입학률이 전년도에 비해
증가한 유일한 대학이
다트머스이다. 다트머스는 지난해 비해 72명의 학생들을 더 뽑았다. 올해 총 22,416명이 지원하여 2,252명(10%)이 입학
허가 되어 지난해 9.4%로 보다 다소 높은
수치이다. 대학이 계획하고 있는
정원은 약 1,120과 1,125명 사이이고
대기자 명단은 약1,700명 정도이다. 올해 입학 허가된 학생들의
특징을 살펴 보기로
하자. 미국 50개 주
모두에서 합격자들을 배출했고, 외국학생들은 9%로 남아프리카, 중동, 아프리카 출신들이 상당히
증가한 추세이다. 레가시(Legacy)와 운동
리쿠르트는 9% 그리고 가족 중
최초의 대학 진학
학생(First
Generation)은 11%가 입학허가 되었다. 또한 소수민족
학생들은 48%로 아시안
미국인과 네이티브 미국인(Native American)들이
가장 많이 증가
했고 합격자들 중
학교 성적 상위 10%가 95%이고 이중 40%가 학교
수석졸업자들이다. 이들의 평균 SAT1 성적은 CR 737,
Math 741, Writing 741로
총 평균 2209점이었다. 다트머스 입학처장인 라스카리스(Laskaris)에 의하면 " 우리는
교 내외에서의
경험과 다양한 클럽활동을
다트머스에서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학생들을 선호한다. 올해 뽑힌
학생들은 우수한 학업
성취도, 열정적인 교외활동, 공동체와 긴밀한
유대관계, 애교심이 강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학생들을
뽑았다. 그리고 재정보조, 기후, 조그만 타운에서
즐겁게 생활 할
수 있는
요소들도 고려하여 학생들을
선별했다."라고 언급하였다. 다트머스는 다른 아이비리그와 달리
학생들이 대학 1학년과 4학년 때를
제외하고 2,3학년 때 1년을 학교
밖에서 일정한 경험을
강조하는 대학으로 많은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교환학생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독립심과
도전정신이 강한 학생이며
학교가 산속에 위치한
관계로 학교 공동체
생활에 공헌과 즐길
줄 아는
학생들을 선호하는 대학이다. 올해 학생들 입학률이 높다고
입학이 쉬운 학교는
절대 아니다. 올해 입학률로만
볼 때
하버드, 예일, 콜롬비아, 프린스턴, 브라운, 다트머스, 유펜, 그리고 코넬순으로 입학이
까다로운 학교로 널리
알려진 대학이다.